프랑스, 케이블에 대한 새로운 화재 안전 규정 도입

프랑스는 고층 건물(IGH)과 공공시설(ERP)에 대한 화재 안전 규정을 업데이트하여 케이블에 대해 EU 건설 제품 규정(CPR)에 명시된 최고 등급에 따라 더 엄격한 화재 성능을 의무화했습니다. 새로운 규정은 2025년 5월 17일부터 시행됩니다.

2017년 7월 1일, 건설 작업에 사용되는 케이블의 화재에 대한 반응성 분류 및 신고를 의무화하는 유럽연합의 건설 제품 규정(EU No 305/2011)이 발효되었습니다(CPR이라고도 함). 이 규정은 유럽 전역의 안전 표준을 조화시켜 건축 자재가 엄격한 화재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각 EU 회원국은 자국 영토 내에서 적용되는 특정 화재 분류 수준을 정의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규정에 따라 프랑스는 최근 2024년 5월 17일에 발표된 새로운 법령을 통해 공공건물(ERP) 및 고층건물(IGH)에 대한 화재 안전 규정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와 해외 영토부가 발표한 이 법령은 ERP 및 IGH에 대한 화재 안전 규정의 중요한 발전을 의미합니다. 이 법령은 1980년 6월 25일 및 2011년 12월 30일 법령에 처음 명시된 안전 규정을 업데이트하며, 특히 화재 성능에 따른 전기 케이블 분류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의 안전 요건을 명확히 하고 강화하여 일반인에게 공개된 시설과 고층 건물의 건설 및 개보수 시 최고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만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새 법령의 조항은 2025년 5월 1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므로 전문가들이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집니다. 전기 기술자, 설치자, 유통업체는 지금부터 새로운 표준을 숙지하고 그에 따라 재고와 관행을 조정하여 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화재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법적 요건일 뿐만 아니라 건물 거주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 조치이기도 합니다.

더 나은 보호를 위한 개정된 케이블 분류

새로운 법령에 따라 2024년 1월 5일부로 기존의 C1 및 C2 성능 등급은 각각 B2ca 및 Cca로만 대체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Cca-s2,d2,a2는 기존 C2 등급을 대체합니다.
B2ca-s1a,d1,a1은 기존 C1 등급을 대체합니다.

프랑스 시장을 위한 아지노드의 케이블 제안

케이블 및 전선 제조업체를 위한 전문 협회인 SYCABEL의 회원사로서 Aginode는 이 이니셔티브를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아지노드 제품 솔루션 매니저인 라치드 에이트 벤 알리(Rachid Ait Ben Ali)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Aginode는 이러한 새로운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광범위한 Cca 및 B2ca 케이블은 업데이트된 표준을 준수하도록 설계되어 전기 기술자, 설치자 및 지정자가 프로젝트에 적합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우리는 프랑스 전역의 화재 안전 표준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보고 있으며, 케이블 제조업체로서 프랑스 고객에게 이러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통신 케이블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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